간이『PCR검사』결과(전원「음성」)에 대하여
간이『PCR검사』결과(전원「음성」)에 대하여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방지책으로서, 겨울방학을 학교 밖에서 보낸 후, 다시 기숙사로 돌아온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PCR검사」는, 전원이「음성」 이었습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본교는 예정대로 1월 12일에 시업식을 행 하여, 무사히 3학기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검사대상은,「보건실」집계에 따르면 350명(고치현외생 296명/고치현생 54명) 입니다. 본교에서 자택으로 보낸 검사키트를 학생 스스로 귀사일 당일 아침에 자택에서 검사를 행하여, 검사가 끝난 후 지참한 키트를 담임 교원 및 클럽고문이 학생들 전원을 확인하여「음성」을 확인하였습니다. 검사키트의 파손・분실 등 다른 사정으로 자택에서 검사를 할 수 없었던 학생 5명에 대해서는, 입사전에 교원이 학교 수위실에서 예비키트로 다시 검사를 행하여「음성」을 확인하였습니다.
겨울방학 중에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한 유학생은 이번의 PCR검사의 대상외입니다만, 매일 아침저녁으로 체온측정을 시작으로 철저한 건강관찰을 계속하고 있음으로, 문제는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일본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는 현재 고치현에서는 비교적 낮은 수준입 니다. 하지만, 전국적으로는 대도시를 중심으로 올해 초부터 폭발적으로 증 가하여, 정부는1월 7일부터 도쿄 및 수도권 4지역, 그리고 13일부터 오사 카 및 주변 3지역을 포함한 합계 7지역에 각각 「긴급사태선언」을 재발 령하였습니다.
현재시점에서, 본교에서는 한명의 감염자도 발생하고 있지 않습니다. 앞으 로도 매일 아침저녁의 체온측정과 교내시설의 소독 등 종래의 철저한 감염 방지책을 계속하는 한편, 이번학기부터는 PCR검사를 적절히 실시하거나 전교실에 「가습기」배치 등, 감염방지책을 더욱 강화하여, 안심하여 생활할 수 있는 학교환경 만들기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